10대, 10명중 8명이 근시

소아시력관리

학업량증가와 스마트폰 사용으로 매년 늘어가는 초등학교 근시

소홀히 하면 놓치기 쉬운 약시와 사시

시력검사의 골드타임

어린이들에겐 시력이 발달할 수 있는 나이가 있습니다. 4세이전에는 반드시 안과검진을 받아야합니다. 근시,난시,원시,약시,사시 등은 빠른 발견을 통한 조기치료 및 시력관리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인 안과검진으로 우리아이들의 시력을 지켜주세요

두번째 골드타임

사람의 시력은 만7세정도까지 시력이 발달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력 발달 시기에 시력이 발달하지 못하면 평생동안 시력이 정상적으로 발달 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질환이 발견되지 않았다 하더라도 1년에 2번씩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변화하는 시력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우리아이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

유전적요인
몸이 성장하는것처럼 사람의 눈(안구)도 성장을 합니다. 안구가 성장하면서 눈의길이에 따라 시력 또한 결정됩니다. 눈의 길이는 유전이기 때문에 눈이 나빠지는 것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도 이야기 합니다.

외부적요인
시력이 발달하고 있는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생활습관이 평생 시력의 좋고 나쁨을 결정합니다.
장시간 TV시청 - 스마트폰 과다사용 - 장시간 독서

어린이는 6개월마다 정기적인 시력검사가 중요하며 만6세이전에는 시력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초등학생 근시 무려 6배 증가!
10대, 10명 중 8명이 근시! [출처 : 대한안과학회 2008 ~ 2012년 국민건강영양평가 분석 통계 ]

연령별 눈검진

신생아~3개월이전 - 외안부검사, 백내장검사, 동공반사검사, 각막반사검사
6개월~만3세이하 - 외안부검사, 사시검사, 동공반사검사, 각막반사검사
3세~5세 - 외안부검사, 사시검사, 시력검사, 입체시검사, 동공반사검사, 각막반사검사
6세~20세 - 외안부검사, 사시검사, 시력검사, 입체시검사, 굴절검사, 조절마비하 굴절검사, 색각검사

소아의 시력발달

보통 생후 2~3개월에는 2~3 m 거리의 물체 정도만 인지하고, 생후 6개월이 되면 보통 0.1정도의 시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후 만 5세 정도가 되면 0.8 ~ 1.0의 성인과 같은 정도로 시력을 가지게 됩니다. 드물게 시력 발달이 약간 느린 경우가 있지만, 만 5세가 되었는데도, 시력이 정상보다 나쁜 경우라면 반드시 안과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시력발달을 저해하는 질환을 방치하게 되면 만 8세 이후에는 치료 효과가 크지 않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그만큼 시력발달에 대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반드시 시력검사가 필요한 경우! 체크해보세요

01 미숙아로 태어났거나 눈에 관련된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
02 부모 중 한명이라도 고도의 근시, 난시, 원시, 사시가 있는 경우
03 눈을 자주 비비거나 자주 깜박이는 경우
04 빛에 예민하여 불빛이나 햇빛아래서 눈을 잘 뜨지 못하는 경우
05 눈을 찡그리며 보거나, TV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하는 경우
06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보거나 기울여서 보는 경우
07 한쪽 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흐린 경우
08 아이가 걸을 시기가 되어서도 잘 걷지 못하고 넘어지는 경우
09 생후 2개월이 지나도 엄마와 눈을 잘 맞추지 못하는 경우
10 한쪽 눈을 가리면 심하게 보채거나 짜증낼 때
11 생후2개월 이후에도한눈의 시선이나 초점이 똑바르지 않을 때
12 한쪽 눈을 감거나 눈의 위치가 이상해질 때
13 특별한 원인 없이 집중을 못하고 산만한 경우

소아굴절이상의 종류

근시

안축이 너무 길거나 안구의 굴절력이 너무 커서 정상보다 망막 앞쪽에 상이 맺는 눈으로 멀리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원시

안구의 길이가 짧거나 안구의 굴절력이 작아서 정상보다 망막 뒤쪽에 상이 맺는 눈으로 가까운 것이 잘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원시가 심하면 약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난시

눈에 들어간 빛이 망막의 한 점에 초점을 맺지 못하고 두 점 또는 그 이상의 초점을 갖는 상태입니다. 초점이 안 맞아 흐리고 겹쳐보입니다. 난시가 심하면 약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소아굴절이상의 치료방법

안경 - 시력에 맞는 안경을 착용하면 망막에 선명한 상이 맺히기 때문에 시력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시력에 맞지 않는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이 오히려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시력에 맞는 안경을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렌즈 - 운동등의 특기, 취미생활을 위해 안경이 불편한 경우 정확한 도수를 측정해 소프트렌즈, 하드렌즈 등 개인의 눈에 맞는 렌즈로 시력교정을 정확히 해야합니다.

드림렌즈 - 잘 때 렌즈를 끼고 일어나서는 렌즈를 빼면 시력이 교정되어 안경없이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는 신개념의 교정렌즈입니다. 시력저하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성장기 아이들의 시력교정에도 효과적이며 안정성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어린아이도 낄 수 있는 렌즈
안경없이도 시력교정하는 렌즈
시력저하를 억제하는 렌즈